요르단

장ㅎㅈ선교사

  • 민족개관

    요르단의 정식 명칭은 요르단 하심 왕국이며, 입헌군주국으로서 압달라 2세 국왕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수도는 암만으로 ‘암몬 자손들의 거대한 도시’ 라는 뜻입니다.

    면적은 남한크기와 비슷하고, 위치는 아랍의 중심으로 북쪽에는 시리아, 북동쪽에 이라크, 동쪽과 남쪽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서쪽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요르단은 광야의 외치는 소리 세례 요한이 사역했던 땅이며,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요단강이 있는 땅입니다. 또한 요르단에는 과거 애굽과 앗수르를 잇던 ‘왕의 대로’가 있습니다.

    요르단 전체 인구는 약 1000만명으로, 그 중 63%가 만 30세 미만인 세계에서 가장 젊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요르단에는 주변 아랍국가로부터 취업과 유학을 위해 온 많은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종교

    종교는 97%가 수니파 이슬람이며, 2%는 기독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 중 다수는 정교회와 카톨릭이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은 약 0.1%로 만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7세기, 요르단 땅이 이슬람에게 정복되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남겨진 그리스도인들은 평화와 공존을 명목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고 1400년 동안 침묵하고 있습니다

  • 정치/경제적 상황

    현재 요르단에는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라크, 예멘 등으로부터 전쟁을 피해 온 난민들이 70%가 넘고, 순수 요르단인은 30%가 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난민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높아진 물가와 실업률로 사람들의 삶은 힘들어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요르단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관광산업이 주 수입원인 요르단의 경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 비전

    요르단 가운데 세례 요한의 영성을 가진 12만 왕의 군대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들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했던 것처럼,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할 것입니다!

    요르단은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쇠하여지는 아랍의 대로가 될 것입니다! 요르단, 아랍의 부흥을 위한 대로가 될지어다!

    요르단 교회, 주의 명령 따라 복음 들고 온 아랍으로 전진할지어다! 요르단의 청년들, 하나님의 비전과 예언의 말씀 붙들고 일어날지어다!

    곧게하라 왕의대로! 일어나라 왕의 군대! 아랍의 부흥과 예수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위해, 세례 요한의 영성으로 사역하는 12만 왕의 군대!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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