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19-32

■본문의이해: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예배할때 옥문이 열리고 자결하려는 간수에게 복음이 전해진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9-30절 비록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는 어려움을 당하였지만, 오히려 간수를 구원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
고통과 어려움의 환경도 선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
나의 어려움과 고난의 시간도 선으로 바꾸어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25-26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찬송과 기도로 예배할 때에 옥터가 움직이고 옥문을 다 열렸다.
예배는 성도의 힘이다. 예배는 고난을 이기는 능력이다.

■적용과 실천
더 깊이 주님을 만나는 자리에 나아가자! 찬송과 기도로 예배의 능력을 경험하는 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힘들수록 더 기도하고 어려울수록 더 찬송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16:19-32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