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1-17

■제목: 고린도에서의 부흥과 핍박

■본문의이해: 고린도지역에서 심한 핍박이 있었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동역자를 붙여주시는 하나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2-3), 실라와 디모데(5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7) 회당장 그리스보(8) 회당장 소스데네(17) 등등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
우리교회에도 좋은 동역자들을 많이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8-9절 수 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믿고 세례를 받는 부흥이 일어났다. 동시에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라고 하신다. 이는 심한 핍박이 있음을 암시한다.

10절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 구원받을 영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그래서 핍박이 심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

■적용과 실천
복음 전해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좋지 않았다. 환경이 좋지 못해도 끝까지 인내하며 복음전하고 영혼구원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겠다.

■오늘의 기도
붙여주신 동역자들과 함께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오늘을 살게 하소서!

사도행전 18:1-17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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