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재

내 마음에 서재에는 어떤 책들이 꽂혀 있습니까? 

주의 말씀으로 내 마음의 서재를 채우지 않으렵니까?

2. 주방

내 영혼에게 해로운 것을 먹게 하지 말고, 오직 내 영혼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먹여야 한다.

예수님께는 제자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

3. 거실

우리가 여기서 대화하며 함께 교제를 나눌 수 있겠구나. 내가 매일 아침 일찌감치 여기 올 테니 나와 함께 일과를 시작하자꾸나.

그런데 나는 너무 바쁜 일들 때문이 이 시간이 번번히 밀려나게 되었다. 이 시간을 소홀이 여기지 말아라.

4. 작업실

나는 내 작업실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뭔가를 만들어 내고 있는가?

지금까지 내가 만들어 낸 것은 고작 장난감에 불과했지만, 이제는하나님의 영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해라.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 “이제부터 내가 네 손을 사용할게”

성령이 내 손과 마음을 다시린다면 내가 비록 서툴고 솜씨가 없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께 드리십시오. 그 분을 신뢰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 분이 놀랄만한 일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당신을 통하여!

5. 오락실

내가 혼자서만 간직하고 싶은 모임, 교제 활동과 여흥들이 있는 곳.

나는 주님이 오락실에 관해서는 묻지 않으시길 바라고 있었다. 내가 그 곳에 막 나가려는 참에 주님이 물으셨다.

나도 같이 갈까? 저… 그 분이 기뻐하시 않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런 곳에서 그러고 있는동안 주님을 나의 교제권 밖으로 몰아냈는데…

그날밤… 저는 당신 없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분은 나의 오락실을 멋지게 바꿔주셨습니다. 웃음과 음악으로

6. 침실

성적으로 순결한 신부의 모습입니까?

7. 벽장(창고)

죽은 것, 썩은 것을 보관 하고 있는,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예수님 조차도 이건 안 건드리길 바랐던 벽장 속 …주님께 열쇠를 드리는 용기

8. 명의 이전

예수님께 내 마음의 집을 내어드리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이제 더이상 손님이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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